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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오창그룹데이터센터 '백지화' 기술발달로 통합의미 상실...변재일 "상황 파악할 것" 김현아기자 chaos@inews24.com <IMG height="8" src="http://image.inews24.com/image/200703/0703_email.gif" width="11" align="absMiddle" border="0"> KT가 충북 청원군 오창에 건립할 예정이었던 KT-GDC 그룹데이터센터 건립을 백지화했다.<BR><BR>KT는 기술 발달에 따라 지방에 그룹차원의 통합데이터센터를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는 입장이나, 충북의 민심은 대체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.<BR><BR>KT 관계자는 4일 "신기술 개발 등으로 굳이 지방에 대규모 그룹데이터센터를 만들지 않아도 수도권에 있는 기존 공간 만으로 충분해졌다"면서 "오창 그룹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은 중지됐다"고 밝혔다.<BR><BR>KT는 지난 1일 이석채 회장 주재로 오창GDC 대책회의를 열어,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.<BR><BR>KT는 지난 1997년 12월 2천억원을 들여 청원군 오창면 양청리 1만3천202㎡의 부지를 매입해 2011년 6월 그룹데이터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었다.<BR><BR>서울 목동 KT전산센터와 서울 신천동 옛 KTF 본사 전산센터 등 수도권에 산재돼 있는 KT 그룹의 6개 데이터 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센터를 오창에 만들 예정이었다.<BR><BR>이 과정에서 KT는 2008년 6월 충청북도, 청원군과 'GDC 오창 입주 투자협약'을 맺기도 했다.<BR><BR>하지만 그 후 설계 변경과 내부 조직개편 등을 이유로 착공 시기가 계속 미뤄져 왔다.<BR><BR>KT 관계자는 "충청북도 등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, 이에 상응하는 다른 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"고 밝혔다.<BR><BR>민주당 변재일 의원(충북 청원)은 "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에 따라 오창지역의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닌가"라면서 "기술개발 방식 문제를 제기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, 상황을 파악할 것"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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